[네임테라피]네임테라피 기본형, 소장님 감사합니다!

김보****
2024-08-08
조회수 70


개명을 결심하고 우연히 눈에 들어온 문구를 보고 연락을 했습니다.
BNRT?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개념이라 처음엔 고민이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기운이 느껴지는 안동연 소장님의 안내대로 측정기 위에 두 손을 올려 놓고
원래 이름을 여러번 불렀을 때 뭔가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몸 상태를 보여주는 데이터에 그것이
그대로 나타나 신기했습니다. 맥파(심장 박동수)가 불규칙적으로 뛰어 불안정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었고 몸의 좌우 균형이 깨져있었습니다.
한번도 내 이름을 내가 직접 제대로 불러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소장님께서는 제 맥파와 오행과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안정된 파형의 이름을 여러 개 주셨고, 그 이름들을 하나씩 불러보며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름마다 제 몸이 반응하는 것과 제게 느껴지는 느낌이 다른 것은 매우 흥미롭고 유의미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저에게 선택된 이름은, 내가 불렀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이름이었습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깨져있던 신체의 좌우 발런스가 균형을 이루며 몸과 마음을 매우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소장님 말씀대로 5분씩 내 이름을 크게 부르며 일어나면
찌뿌둥했던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했던 몸에 다시 힘이 넘치는 걸 느낍니다. 친구들도 제게 말합니다. 전보다 생기가 돌고 활기차졌다고요.
저도 왜인지 무겁던 몸과 마음이 정돈이 되고 가벼워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 톤도 환해졌고 맑아졌답니다.
오랫동안 뭔가 다 헝클어지고 뒤죽박죽인 상태였는데.... 이름을 바꾸면서 그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선지 저는 아주 만족스럽니다.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는 안동연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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