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테라피]진짜 나와 만나다

최원****
2024-08-08
조회수 74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바뀐 이름만 4번째이다~~^^

어려서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커서는 내가 개명한 이름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운명은 개명을 하면 좋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왔다.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어도 운명이 크게 바뀐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이름 에너지라는 생소한 단어.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와 가장 잘 맞는 에너지를 점검하고 그에 가장 잘 맞는 소리 이름을 지어준다는 이름 테라피, 

어쩌면, 이 이름이 진짜 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두원 연구소를 방문 했었다.

나의 에너지와 가장 가까운 이름을 찾는 과정에서  가슴 속이 따뜻해지는 신비한 경험을 했다.

소장님 말씀처럼 평소에도 이름을 자주 불러주면 좋다는 말씀대로, 기억나는 대로 이름을 불러준다.

남이 불러주는 이름의 의미보다는, 나를 가장 닮은 에너지를 내가 나에게 불러주는 소중한  시간들이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찌릿한 전기가 통하는 듯한 경험도 했고,

스트레스로 가슴이 꽉 막혔을 때 , 이름 에너지를 30분정도 불러 주고나면, 가슴속이 시원해진다.

제대로 지은 이름이 주는 힘인 것 같다. 

새로운 홈피도 너무 세련되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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